Wrap-up Report
ODQA task가 어떤 것인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은 것 같다. 또한 해당 Task가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흥미가 생겼다.
전보다 논문을 읽고 원하는 부분을 구현하는 것에 있어서 발전한 것 같다. 해당 능력을 꾸준히 갈고닦아야 겠다.
또한 이전에는 계속 모델링하고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일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어서 데이터 관련 역할을 다음번에는 꼭 해보겠다 다짐했는데 현재 최종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수집 및 처리 관련 역할을 맡아 진행중이다.
근데 모델링보다 훨씬 어려운 것 같다... 직접 수집부터 하다보니 노이즈도 너무 많고 고려해야할 부분도 너무 많아서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어지러워서 머리가 아프다..!
우선 보통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지 reference를 먼저 찾아볼 계획이다.
또 논문을 읽고 구현할 때 단순히 아 그렇구나 하고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아이디어를 녹여 (향상된) 아웃풋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고민하는 연습을 해야겠다. 논문에 있는 그대로 Salient Span Masking을 구현했었는데 우리의 task에 좀 더 잘 맞게 확장해서 해당 방법론을 적용해볼 생각을 못했던 것이 아쉽다.
내가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공유를 최대한 잘 하려고 노력했는데 나중에 갈 수록 시간에 쫓기고 피곤에 쫓겨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데 무관심했었던 것 같다.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을 귀찮아하지 않도록 노력하자.
현재 마지막 파이널 프로젝트를 현재 진행중인데 스트레스와 건강 관리를 잘하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해야겠다.